나의 아직은 작은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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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좋은 날씨.. 끄적끄적

지긋지긋한 겨울이 끝난건 아니고.. 잠시 겨울이 휴식을 가졌다..
봄친구가.. 조금 마음이 급했던지.. 몇 일 겨울자리를 빼앗았다..

아침에 학교 가려고 평소와 같은 차림으로 집을 나섰다..

왠걸.. 날씨가 이렇게 따뜻할 줄이야.. 집으로 들어가서 바로 코트를 벗어 던지고, 신발도 내가 좋아하는 컨버스로 갈아신고.. 산뜻한 마음으로 학교에 갔다..

1시간의 수업을 마치고, 금요일 시험에 대비 공부를 하려 했으나.. 흐릿해지는 정신을 받아들이고 잠을 다시 청했다.. 푹 자고 난 뒤.. 뭐 다시 공부..

돌아오는길..
저녁인데도 춥지 않고.. 선선했다.. 거기다 기분좋게 불어오는 선선한 바람에 마음도 가벼워지고..

정말 오랜만이였다. 바람에 기분이 설레이는..


덧글

  • Lena_Sian 2009/02/28 19:52 # 답글

    여기도 제법 따뜻해지고 있다. 다만 가끔 추워서 그렇지-_-; 아직 겨울옷 넣진 않았지만 이제 봄이오고 또 다시 겨울이란게 있었나? 라고 생각되는 여름이 오겠지 시간은 자꾸간다. 난 아직 그대론데 말이지
  • liege 2011/01/18 16:44 # 답글

    거의 2년전 일인데 저 학교서 돌아오는 저녁길.. 아직도 생생하다.. 평소와 조금 얇은 옷을 걸치고 선선하게 얼굴을 스치면서 조금은 무거운 마음까지 가져가준 저녁 길..
    반갑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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